[여름방학 특집-비즈니스] 20년 노하우로 학자금 컨설팅 제공

대학 진학, 융자 신청 돕는 ‘바른교육’

"정성으로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습니다.”

바른교육(Ivy League Consulting)은 대학 진학과 학자금 신청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진 대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으로 촉발된 불황으로 자녀들의 학비 부담이 커진 학부모들이 예년에 비해 많아졌다”고 말했다.

최근 파산을 신청하고 크레딧이 나빠져 자녀들의 학비 융자 신청도 할 수 없는 학부모들도 많다는 것. 바른교육은 그런 처지에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다각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부모들도 서류를 잘 갖추어 올바른 절차를 밟기만 한다면 학교와 연방정부에서 크레딧 점수와 상관없이 융자금과 무상 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바른교육은 학자금 외에도 사립 기숙학교의 입학 준비, 학교 생활 적응, 학점이 모자라 졸업이 어려운 학생들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년 이상의 교육 컨설팅 업무를 통해 얻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전문적인 지식도 아주 중요하지만 고객에 대한 정성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718-321-1110.

양영웅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