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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치도 춤 즐길 수 있다”… 댄스 강사 션-크리스토퍼 거즈먼 씨

“특별한 날, 특별하게 보이고 싶다면 춤만한 게 없죠.”살사부터 스윙, 차차, 룸바, 왈츠에 탱고까지. 만능 춤꾼 션-크리스토퍼 거즈먼 <사진> 강사가 중앙문화센터에서 댄스 강좌를 열었다.

거즈만 강사는 “강좌를 통해 지금까지 내가 경험했던 춤의 즐거움을 수강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IT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그는 14년전 우연한 기회에 댄스를 접하게 되었고, 춤의 매력에 빠져 장르의 춤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6년간 애틀랜타 지역에서 전문 댄서이자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그는 “다른 장르의 음악의 맞추에 다양한 스타일로 춤을 즐기면서 나 자신을 표현하고, 파트너와 함께 춤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춤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춤을 통해 단순히 즐거움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잘 배워두면 사회생활이나 인관관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별한 날을 위해 춤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연말파티나 결혼식날 신랑신부가 함께 추는 퍼스트 댄스를 위해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거즈만 강사를 찾는다.

거즈만 강사는 “한곡에 맞춰 춤을 추더라도 완성도 높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학생들이 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강사의 자질”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에게 춤을 통해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그는 “나도 날 때 부터 댄서가 아니었다”며 “몸치, 박치도 춤을 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춤을 배우고 나면 거울 앞에만 서도 움치러졌던 모습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거즈만 강사가 지도하는 댄스강좌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열린다. 기초살사 강좌는 수요일 오후 7~8시, 스윙과 차차, 룸바는 수요일 오후 8시10분~9시30분에 열린다. 또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왈츠와 탱고를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6주과정에 개인은 70~80달러, 커플 130~150달러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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