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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피임약 엘라 “승인하라”

연방자문위 합의…사후 5일까지 효력 지속

연방자문위원회가 ‘사후 5일 피임약’을 지지하고 나섰다.

위원회는 17일 연방 의약품 인허가 당국이 성관계를 가진 후 5일 이내 복용하면 피임 효과를 발휘하는 약을 승인해야 한다고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그동안 논란이 된 이 피임약 이름은 ‘엘라(Ella·사진).’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임약은 성관계 시점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효력이 줄어들며 최대 3일 이내에 복용해야 한다.

반면 엘라는 성관계 직후에나 사후에도 같은 효력을 발휘한다. 효력이 줄어드는 일도 없을 뿐더러 기간도 5일로 늘어났다는 것이 최대 장점.

엘라는 배란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생성을 막는 원리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난 수개월간 이 약이 ‘낙태약’인지 여부를 놓고 논쟁이 이어졌다. 논쟁의 초점은 약이 배란을 늦추는 방식인지, 아니면 난자의 착상을 방지하는 방식인지가 핵심이다.

엘라가 승인을 받게 되면 약은 처방에 의해서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해 가을부터 판매되고 있다.

이주사랑 인턴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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