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선교회 아이티 성금 전달
아이티 이재민 돕기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선한이웃선교회가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선교회는 최근 뉴저지 베다니교회에서 열린 음악회를 통해 모은 1만2000달러를 17일 월드그레이스미션 측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이티 고아원 건축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이웃선교회 김명신 권사는 “음악회에 관심을 보여준 모든 분과 후원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아이티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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