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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갱년기(메노포즈) 거의 없어…기존 학설과 배치

이제까지 알려왔던 것과는 달리 남성들은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중년과 노년기에 갱년기를 거의 겪지 않는다는 학설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17일자)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갱년기(메노포즈)는 조사대상 중.노년의 2%에서만 나타났다. 간혹 비만이나 전반적으로 건강이 안 좋은 사람에게서도 발견됐다.

임페리얼 칼리지 등 영국의 3개 대학 공동연구팀은 40~79세의 남성 3369명을 대상으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하고 성적-육체적-심리적 건강상태를 조사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이는 폐경기가 통상 40대 이후 모든 여성에게서 발생되는 것과 비교하면 뚜렷하게 대비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중.노년 남성의 갱년기 증상인 성욕 감퇴나 발기 부전 근력 약화 우울증 등이 테스토스테론 감소로 인한 게 아니라 '정상적 노화 과정'일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자들은 중.노년의 경우 남성 갱년기로 불리는 '후발성 생식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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