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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박사 원응식의 건강백과-33] 백설탕이 농약보다 무섭다

지구상의 수많은 식품중에 백설탕만큼 우리 인간들에게 유해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백설탕이 모두 사라진다면 인간들의 수명이 더욱 길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들이 만든 백설탕에 의한 질병 또한 엄청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인병, 수많은 질병들이 백설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수퍼마켓에 가서 보면 수많은 종류의 식품들이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백설탕이나 하얀 정제염(소금), 하얀 조미료, 사카린, 화학성분인 방부제, 착색제, 착향제 등을 사용하여 제조한 것들이다. 이 때문에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해마다 늘고 있는것이다.

과연 백설탕은 어떤 피해를 주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많이 배출되면 몸의 중요한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그럴 경우 작은 질병에도 쉽게 걸릴 수 있다. 또한 지방이 많이 형성되어 암이나 비만, 변비 등의 질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사람은 설탕 종류는 피한다고 다이어트 음료수를 마신다고 한다. 하루에 몇병씩 마시는 것을 봤다.

그러나 다이어트 음료수 역시 가짜 설탕(사카린, 아스프린덴, 뉴추라이스 등)이 많이 들어가서 과다하게 마시면 뇌를 자극하여 똑똑하던 사람을 멍청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니 어떠한 다이어트 음료도 하루에 1병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식욕을 돋구어 비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비만이 되면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 등 발병률이 높아진다. 백혈구가 저하되니 자연적으로 자생력이 떨어져 외부에서 들어오는 질병과 싸울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칼슘 또한 부족해 골다공증, 스트레스, 불면증에도 많이 시달릴 수 있다.

마켓에서 파는 음료수의 거의 대부분이 설탕 덩어리다. 주스도 마찬가지다. 과일주스라고 포장이나 용기는 번듯하게 만들어 놓았지만 내용물은 설탕 덩어리인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오렌지 주스를 구입해서 마신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비타민 C는 대부분 파괴되고 맛을 내기 위한 설탕만 남는다. 색깔이 노라니깐 오렌지 주스가 맞다고 여기겠지만 색을 내는 화학물질이 투입된거다.

멀쩡하던 치아가 어느 한 순간 썪거나 빠지는 수가 있다. 설탕의 과다섭취로 인해 오는 현상이다. 쥬스를 마시더라도 구입한대로 마시지 말고 3분의 1 비율로 물에 타서 마시면 다소 도움이 된다. 참고로 필자는 쥬스라고 생긴 괴물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 모든 음료수(탄산음료, 주스) 등은 영양면에서나 건강면에서나 잠시 갈증은 해소할 수 있으나 조금의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이다. 갈증이 나면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어쨌든 설탕을 안 먹을수는 없다. 그럴 경우 되도록 백설탕은 삼가고 갈색 설탕을 먹어야 하겠다. ▷문의: 703-915-6114(원산버섯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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