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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월드컵 경품 1차 추첨 실시

1131명 응모…대상에 삼성 3D TV

뉴욕중앙일보가 2010 남아공월드컵 대회 기간 중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실시한 ‘월드컵 성공기원 경품 대잔치’ 1차 당첨자 추첨이 15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실시됐습니다.

승패 맞추기로 진행된 1차 응모 접수결과 총 1131명이 응모해 777명이 그리스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맞췄습니다.

추첨 결과 삼성 40인치 3D LED TV가 주어지는 대상에는 Kwang D Kwak씨가 당첨의 영광을 안았고, 이밖에 ▶1등(삼성 넷북) 2명 ▶2등(삼성 23인치 LED 모니터) 2명 ▶3등(삼성 듀얼뷰 디지털카메라) 4명 등 총 9명이 당첨됐습니다. 상품은 삼성전자가 주소지로 배달해 드립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 아르헨티나, 22일 나이지리아전 때도 계속됩니다.

응모방법은 신문 지면에 있는 응모권이나 온라인(ny.koreadaily.com)을 통해 한국팀의 승패를 맞춰 보내주시면 됩니다. 예선 2차전 추첨은 오는 21일(월), 3차전은 24일(목) 실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a섹션 21면 신문 광고 참조>

한국대표팀이 16강 진출시에는 스코어 맞추기로 게임방식이 바뀌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됩니다.

당첨자 명단
◇대상
:Kwang D Kwak(삼성 40인치 3D LED TV)

1등:Seok Ho Park. Chang Sub Ahn(삼성 넷북)

2등:Keonil Han. Sang Hoon Chun(삼성 23인치 LED 모니터)

3등:Hea Jeong Kim. Julianna Lee. Jung Ok Jun. Han Yong Lee(삼성 듀얼뷰 디지털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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