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인터넷 생중계 시청도 '후끈'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월드컵 개막 이후 약 110만명(누적방문자 집계)이 웹과 모바일 디지털뷰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시청했다고 14일 밝혔다.13일 오후 4시(한국시간) 기준으로 인터넷 생중계는 개막전 등 5경기에서 총 접속자 92만명 최고 순간동시접속자 15만명(그리스전)을 기록했으며 모바일(아이폰) 생중계는 최고 순간동시접속 5만명(그리스전)을 나타냈다.
하이라이트 서비스 가운데 박지성 골장면은 120만명이 시청했으며 총 460만의 방문횟수를 기록했다.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도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그리스전의 2메가(2Mbps)급 HD 고화질 인터넷 생중계에 총 이용자 50만명 최대 동시접속자 20만명이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는 지난 11일 열린 개막식과 개막전에서 고화질 생중계 이용자수 약 25만 명을 기록했고 대한민국-그리스전에서는 이용자가 두 배로 늘어났다.
애초 그리스전이 토요일 저녁에 열리면서 주로 TV로 시청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HD급 중계를 즐기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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