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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취업박람회] UNI 파이낸셜, 불황속 현명하게 돈 모으자

북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황원균)와 본사 등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7회 북버지니아 취업박람회(JOB FAIR)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재정컨설팅 전문회사 UNI 파이낸셜(Financial).

UNI 파이낸셜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재정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각자가 자신의 재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이낸셜 마케팅(Financial Marketing)사다.

가령 매달 각 가정마다 받아보는 각종 청구서의 경우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납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청구서의 내역만 정확히 알아도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UNI 파이낸셜의 설명이다.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연금, 막연하게 계속 불입하는 보험금, 효율적이지 못한 저축, 각종 경제 지식과 정보의 홍수 등에서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UNI 파이낸셜은 이에 따라 AVIVA, ALLIANZ, ING등 세계적인 회사들은 물론 한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메트라이프(MetLife), 액사(AXA), 푸르덴셜(Prudential), 내이션와이드(Nationwide) 등 30여 개가 넘는 금융회사들의 각종 상품을 비교 분석해 맞춤형 무료 상담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UNI는 그동안 ‘100달러가 100만달러’, ‘Mommy & Money’, 그리고 ‘Women & Wealth’ 등의 캠페인을 통해 막연했던 자금 관리법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편안하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 UNI 파이낸셜은 가족과 같이 함께 일할 유능한 한인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전문적인 일을 하기 원하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또 행사 당일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재정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UNI 파이낸셜 애난데일 사무소 헬렌 김(Helen Kim·사진) 마케팅 디렉터는 “막연히 돈을 모으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의 비교 분석으로 현명하게 돈을 지키고 모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헬렌 김 디렉터는 박람회 당일 재정분야 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703-679-UNIF(8643), 703-635-8534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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