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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김 의원, 3선 도전

팰팍 시의원 예비선거서 무투표 당선

미동부 한인 최초 3선 선출직 공무원을 노리는 제이슨 김(민주·사진)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이 첫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다.

김 의원은 8일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2명을 선출하는 경선에 같은 당 헨리 루 의원과 나란히 출마, 무투표 당선으로 본선거행 티켓을 따냈다.

팰팍 교육위원을 거쳐 2004년 시의원에 당선된 김 의원은 2007년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시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들에 맞설 공화당 후보로는 제임스 로퍼와 딘 조지 후보가 당선됐다.

팰팍 시장 경선에서는 민주당의 경우 제임스 로툰도 현 시장이 단독으로 출마, 당선을 확정한 가운데 공화당 버지니아 디바토로 후보가 앤소니 샘보그나 후보를 눌러 현 시장과 대결하게 됐다.

강이종행·정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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