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15파운드 감량…결혼 앞둔 딸 첼시가 원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사진)이 오는 여름 결혼을 앞둔 딸 첼시로부터 결혼식 전까지 15파운드(7㎏)를 감량하라는 '엄명'을 받고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고 자랑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28일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백악관에 나타나 감량 목표까지 2파운드만 남았다고 말했다.최근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은 클린턴은 오바마 대통령의 월드컵 축구팀 면담에 참석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