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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조선 땅" 북 기념우표 공개

북한이 제작한 독도기념우표가 본지를 통해 워싱턴 사회에 공개됐다.

북한 조선우표사에서 지난 2004년과 2005년에 제작해 현재도 직접 사용하고 있는 이 기념우표에는 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밝히고 있다.

2편 13종으로 구성된 기념우표집에는 독도의 크기와 기후 등 기본 제원을 설명하고 있고 각 우표에는 독도와 인근 해역에서 서식하는 술패랭이꽃, 갯까치수염, 바다사자, 갈매기 등 동식물들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또 18세기 조선 후기에 제작된 지도 ‘8도전도’의 모습과 독도를 구성하는 서도와 동도의 사진을 각각 담고 있다. 우표 가격은 3원에서 116원까지 다양하다. 이들 우표들은 조선미술협회 신동훈 회장이 지난 4월 방북길에 입수했다.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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