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 해결 원한다" 한우회 입장 밝혀
전직 LA한인회장들의 모임인 한우회 회원들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제30대 LA한인회장 선거 분쟁에 대해 "평화적인 해결을 원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서영석 차종환 조지 최 등 전 한인회장은 21일 LA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분쟁이 중재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2의 LA한인회 창립' 움직임에 대해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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