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앞…권용섭 화백 "대한독도 만세"
10여년간 독도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온 ‘독도화가’ 권용섭 화백(사진 오른쪽서 세번째)이 9일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독도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7일부터 9일까지 DC에서 열린 제 8차 세계 한민족지도자 대회에서 공연한 권 화백은 이날 대회 참석자 400여명의 서명이 담긴 독도 수묵속사를 들고 한국의 독도를 알렸다. 시위성 영토권 주장이 아닌 예술인의 문화 퍼포먼스 차원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엔 국제아동복지재단 조광상 부총재, 한국호돌이문화재단 고찬석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사진제공: 권용섭 화백>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