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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선 한인회장 선거] "자격박탈 유감" 스칼렛 엄 현회장 입장발표

스칼렛 엄 후보가 선관위의 박요한 후보 자격 박탈 발표에 대해 "유감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엄 후보는 7일 오후 6시 선거대책사무실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선관위가 올바른 판단을 했다"는 의견을 재차 확인했다.

엄 후보는 "선거 파행으로 인해 한인사회가 단결하지 못하고 분열되는 양상을 보여 걱정이 앞선다"고 '한인사회 화합'을 앞세웠다.

하지만 엄 회장은 이보다 4시간전에 선거 정상화를 위한 중재회의에는 불참했다. 이에 대해 엄 회장은 "나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엄 후보는 자신을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지도자"라고 밝혔고 "한인회 문은 열려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 했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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