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전기료 인상 확정…DWP 이사회도 승인
LA시의 전기료 인상이 최종 확정됐다. LA시수도전력국(DWP) 이사회는 15일 시의회가 전날 통과시킨 전기세 인상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LA시 주민들과 비즈니스 업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킬로와트당 0.6센트씩 인상된 청구서를 받게 된다.DWP 이사회는 또 이날 시에 약속한 7350만 달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와 DWP와의 전기료 인상안 싸움이 일단락됨에 따라 시 재정도 파산위기에서는 벗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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