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 섹스파티’ 10대 3명 등 5명 체포
뉴저지 트렌턴에서 발생한 7세 여아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 경찰이 4일 성인 2명과 10대 3명등 5명의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 <본지 4월1일자 7면>'필리 닷컴’에 따르면 이들에게는 가중성폭행, 어린이 안전 위해 혐의가 적용됐다. 체포된 사람 중에는 17세, 14세, 13세 소년까지 포함돼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트렌턴 ‘로완 타워스’ 아파트에서는 15세 소녀가 돈을 받고 자신의 이복 여동생인 7세 여아를 7명의 남성들에게 성매매 목적으로 넘겼고, 이들 남성이 여아를 집단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 27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여아 집단 성폭행 가담자를 수사해 왔다.
안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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