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4월 1일 개막, 미션힐스컨트리클럽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며 최정상급 골퍼들이 남가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02야드)에서 경쟁을 합니다.
LPGA 최고스타 미셸 위가 지난해 첫 승에 이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지존' 신지애도 브리티시 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퀸' 자리를 노립니다. '골프여왕' 박세리는 한인 첫 그랜드 슬램에 도전합니다. 박세리는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원을 달성하게 됩니다.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바비걸' 브리터니 린시컴의 2년 연속 우승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티켓센터에서는 이 대회 관람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갤러리 티켓을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한인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한인 골프 애호가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티켓 문의: (213)368-2522. 중앙티켓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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