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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9년간 미용전문가 1만명 배출…뉴욕토탈미용학교

헤어드레싱·피부관리 등 프로그램 운영…장년층·남자 수강생 꾸준한 증가 추세

뉴욕토탈미용학교는 미용산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문을 활짝 열고 있다. 맨해튼에 있는 이 학교는 2001년 뉴욕주 법인으로 등록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명의 학생들이 거쳐간 ‘뉴욕시 미용계 등용문’이다.

이 학교에는 이름처럼 ‘토탈 미용’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헤어드레싱·미용학·피부 미용학·네일 전문·왁싱 기술자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그램 이수 후 실제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지는 확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이 중 가장 인기있는 종목은 스킨케어와 헤어드레싱. 이제니 원장에 따르면 “불경기로 인해 네일 서비스만으로는 숍 유지가 어려워 스킨케어를 추가로 배우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연령대가 높은 학생과 남학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네일 전문이나 헤어드레싱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학생들 중 무려 30%가 남학생이다. 최근 첼시 및 소호에 들어서고 있는 남성 전용 스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교사진 또한 남다르다. 한국·중국·일본·남미 출신 교사들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드밴스 코스로 타투·아이래시 익스텐션·메이크업·피부관리실 기계 다루기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주소: 30웨스트 32스트릿 4층
▶전화: 212-564-9300

이주사랑 인턴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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