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젓가락 문제 없다”
아씨플라자 판매 재개…H마트·한양은 확인 중
아씨플라자는 이번 주 초 일부 중국산 일회용 젓가락 생산업체들이 표백 등을 이유로 과다한 공업용 화학약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매장에서 철수했던 <본지 3월 18일자 중앙 경제 2면) 젓가락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명됨에 따라 시판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씨플라자 박희연 이사는 “본사에서 수입업체를 통해 확인한 결과 문제가 된 중국 생산업체에서 생산한 것이 아님을 확인해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H마트와 한양마트는 현재 일회용 젓가락을 매장에서 모두 철수시킨 상태로 제조업체 측의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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