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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도요타 급발진, 렉서스·라브 4 연방 조사

캠리·아발론 추가 접수

도요타 자동차가 급발진 문제와 관련 '제2의 위기'를 맞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급발진 사고가 속속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와 SUV 기종인 라브4(Rav4)도 운행중 이상을 일으켜 연방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CBS 방송이 10일 보도했다.

CBS는 지난 5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렉서스 대리점 직원이 2006년형 렉서스 IS350을 몰고 가던 중 가속 페달의 이상으로 감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연방 교통당국이 다음주 이 차량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라브4 차량이 병원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역시 가속 페달의 이상으로 지난달 대리점에서 수리를 받은 바 있다.

이밖에 뉴욕주에서 2009년형 캠리 켄터키주에서는 아발론 차량의 급발진 경험 사례가 보고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이들 차량은 리콜 조치로 수리를 마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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