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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 "칠레 대지진은 미 빅원 신호"

칠레를 강타한 대지진은 미국을 강타할 대지진의 신호탄이라고 USA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지질조사국(USGS)의 마르시아 맥넛 디렉터의 말을 인용 약 300년전 미국을 강타한 규모 9.0 '빅원'이 다시 발생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맥넛 디렉터에 따르면 전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불의 고리' 안에서 9도 대의 초강력 지진이 50년 주기로 발생 해왔다.

그는 증거로 지난 2004년 인도양을 강타한 초강력 해저 지진(규모 9.3)과 1960년 알래스카의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를 강타한 9.5 규모의 지진을 들었다. 특히 가주는 이번 칠레 지진이 일어난 지각섭입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빅원이 올 확률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황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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