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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않는 융자 기준…부동산 회복 걸림돌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5% 아래를 유지하는 등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부쩍 강화된 융자기준이 좀처럼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경기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 따르면 그 동안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왔던 은행들의 융자 규정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더 이상 강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금융 위기로 강화된 심사 기준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기때문에 융자를 받기 쉬워진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3.5%의 다운 페이먼트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어 2년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FHA 융자마저 최근 크레딧 점수 580점 이하는 다운 페이먼트 비율을 10%로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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