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LA·OC 카운티 주택 판매
12월에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첫주택구입자 세금 크레딧 혜택 연장에 힘입어 증가했던 가주 주택판매량은 1월 들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주택판매량은 1월에 급감하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 1월 한달간 가주 주택 판매량은 2만7858건으로 전월(4만1837건)보다 33.4%줄었다.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2만9458건)보다도 5.4%감소했다. 중간 주택가격은 24만7000달러를 기록, 전월(26만4000달러)보다 6.4%내렸다. 이 기간 남가주 주택판매량도 1만5361건으로 전월(2만2328건)보다 31.2%줄었다. 중간 주택가격도 27만1500달러로 전우러(28만9000달러)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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