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연아의 날…'쇼트프로그램' 23번째 연기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피겨 퀸' 김연아가 드디어 올림픽 무대에 선다. 김연아는 23일 캐나다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열리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선다. 이에 앞서 21일 열린 조 추첨에서 김연아는 3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23번째 순번을 뽑았다. 전체 6개 조 중 다섯 번째 조의 세 번째 선수로 나서는 것이다.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 바로 앞의 22번을 잡았고 안도 미키는 마지막 순서인 30번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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