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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칼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출범

미국내 최초로 재외한인사회를 연구하는 ‘재외한인사회연구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소장을 맡고 있는 퀸즈칼리지 민병갑 사회학 석좌교수(왼쪽 두번째)가 개소식 행사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제임스 마이스켄스 퀸즈칼리지 총장, 민 교수, 박은교 스태튼아일랜드칼리지 교수, 주낙영 뉴욕부총영사, 그레이스 멩 뉴욕주하원의원, 하용화 뉴욕한인회장. 조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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