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태극 전사들
경기 불황속 가뜩이나 움추린 한인들의 가슴이 모처럼 활짝 펴졌다. 설날을 맞아 캐나다 밴쿠버에서, 일본 도쿄에서 태극마크를 앞세운 전사들이 통쾌한 승전보를 연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7년만에 도쿄대첩을 승리로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 이승렬이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린뒤 동료와 환호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미터에서 이정수가 한국팀에 첫 금메달을 선사하며 손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
유승림 기자
">
많이 본 뉴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