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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들 ‘2010년 경인년 새해 한인들 소망’(2)

이철우(배링톤)
모든 사람의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 바란다. 건강이 최고다. 건강한 한해가 되길 소원한다.

이정호(샴버그)
곧 손녀가 태어난다. 산모와 손녀 모두 건강하기 바란다.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윤경용(오로라)
기쁘게 웃고 사는 한해가 되기 바란다. 작은 것도 소중히 간직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장상은(하이랜드 팍)
지구상에서 지진에 대한 공포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아이티 이재민들이 평안해지기 바란다.

김민진(볼링브룩)
경제적으로 풍성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북핵이 빨리 해결되고 남북통일도 이뤄지기 바란다.

김세진(노스브룩)
올해는 꼭 살빼기에 도전해 성공하겠다. 건강한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박용호(알링턴하이츠)
2째 아기가 곧 아빠를 만난다.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고 산모 역시 건강했으면 좋겠다.

윤상균(윌링)
경제적으로 풍요하고 모든 사람이 건강하기 바란다. 긍정적 사고로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티파니 허(거니)
올 해도 비즈니스가 잘됐으면 좋겠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사고 없는 한해가 되기 바란다.

조혜진(레익 쥬리히)
쌍둥이 딸들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기 바란다. 재해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없는 해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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