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설 행사 풍성
설날과 밸런타인스데이가 겹치고 프레지던트데이 연휴가 이어지면서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설날을 하루 앞둔 13일 민권센터는 플러싱에서 악귀를 몰아내는 지신밟기 행사를 연다. 민권센터 풍물패는 한인 상가를 돌면서 복을 기원하는 풍물 공연을 펼친다.
설날인 14일에는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우정식당과 베이사이드에 있는 새천년교회는 각각 무료 떡국 잔치를 연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15일 설날 맞이 윷놀이와 바둑대회를 연다.
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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