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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락에 외국인들도 얼쑤~

12일 뉴욕·뉴저지 공립학교와 경로센터, 양로원 등 곳곳에서 설날을 축하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카도고조 한인학부모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교사들에게 한식을 대접했고, PS32에서는 외국인 학부모들이 한복을 입고 장구 가락을 들려줬다.

플러싱커뮤니티센터와 은혜가든에서도 떡국잔치와 풍물놀이가 펼쳐졌다. 설을 앞두고 펼쳐진 설 행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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