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대통령, 또 심장수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사진)이 11일 심장질환으로 수술을 받았다. CNN방송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뉴욕 장로병원에 입원 심장 관상동맥 혈관이 막혀 좁아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개의 '스텐트'를 집어넣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클린턴은 심장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며 수술후 안정적인 상태에서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2004년 이후 두차례나 혈관 이식수술을 받는 등 심장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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