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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발렌타인스데이 특집-비즈니스] 식사·연주 즐기고 경품 행운도

아리수 식당 ‘밸런타인스데이 연인 스페셜’

플러싱의 궁중요리전문·퓨전 한식당 ‘아리수(대표 김종국)’가 밸런타인스데이를 맞아 13~14일 ‘6코스+와인’으로 구성된 ‘밸런타인스데이 연인 스페셜’을 선보인다.

디저트가 포함된 연인 스페셜은 모처럼 외식을 즐기려는 연인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됐다. 아리수는 당일 식당을 찾는 연인들을 위해 감미로운 미니 3중주 연주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리수 윤혜신 매니저는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리수는 최근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2개를 획득했다.



프랑스의 미슐랭 가이드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레스토랑 평가지로 꼽히며 최고 평점은 별 3개다. 미슐랭의 이번 뉴욕 레스토랑 평가에서는 일본식 스시점 마사가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획득했다.

아리수는 궁중요리로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소문이 나면서 플러싱문화예술위원회(FCCA) 창립 30주년 기념 만찬에 한식 후원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궁중요리는 아리수만의 특별 메뉴다. 기본적으로 신선로와 구절판·삼색전·사슬적·삼마쇠고기 양념말이 구이·수삼튀김·인삼 특갈비·참치대파구이·버섯탕·느타리버섯 두부간장 소스구이·궁중갈비찜·전복부추볶음·로스편채 등 약 20가지 음식이 나온다.

아리수의 궁중요리는 크게 4가지 코스로 나뉜다. A~D코스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가장 규모가 작은 A코스에만도 12가지 음식이 나온다. D코스는 19가지 요리로 구성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진다.

김종국 대표는 “지금까지 한국음식하면 불고기와 비빔밥을 연상하던 타민족 고객들에겐 궁중요리는 그 자체가 신선한 상품”이라며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맛이기 때문에 한 번 찾았던 고객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고 자랑했다. 718-713-0308.

안준용 기자 jyah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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