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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발렌타인스데이 특집] 뉴저지 노스베일 우리마트…303도로 선상 ‘동양식품 천국’

뉴저지주 노스베일에 있는 우리마트는 대형 한인마켓에서 제공하는 모든 식품과 먹거리를 갖춘 ‘동양식품점’이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주 경계선인 303도로(269-1 Livingston St.) 선상에 자리잡고 있어 클로스터 인근과 업스테이트 한인들에게 다양한 한식품과 서양 그로서리를 제공하고 있다. 타민족 고객 30%를 포함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1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우리마트에는 신선한 과일, 질 좋은 고기와 생선, 온갖 종류의 동양식품을 갖추고 있다.

푸드 코너에는 붕어빵과 호두과자, 호떡 등 즉석에서 구워내는 한국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마트는 뉴저지주에서 동양식품점 장스마켓을 20여년간 운영해온 박흥실 사장이 그간의 경영 노하우를 살려 2007년에 오픈했다.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포인트 프로그램도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달러에 1포인트씩 가산되는 포인트 제도는 회원 고객이 3000포인트를 취득하면 50달러를 리베이트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회원이 5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 업주의 설명이다.

박 사장은 “신선한 과일과 질 높은 고기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며 “뉴욕시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한인들이 1시간 넘게 운전하고 와서 먹거리를 사가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201-750-1203.

이중구 기자 jaylee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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