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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에 폭설주의보…오늘 저녁부터 최고 1피트 예상

미 북동부 지역에 또 다시 폭설 예보가 내려졌다.

뉴욕시는 지난 주말 폭설이 예상됐지만 다행히 눈이 내리지 않아 피해가 없었다. 그러나 기상청은 9~10일 뉴욕·뉴저지·커네티컷 지역에 폭설이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9일 저녁~10일 밤까지 뉴욕시에 폭설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6~12인치, 많으면 12인치 이상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섹스, 모리스, 헌터던, 서머셋, 미들섹스, 만머스 등 뉴저지 중남부 지역에도 폭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안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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