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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잃은 슬픔

8일 커네티컷 미들타운 발전소 폭발사건 현장을 찾은 ‘로컬 777’ 마이클 로자리오 위원장(오른쪽)이 동료들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 지난 7일 일어난 이번 사고로 노조원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의 인부가 목숨을 잃었다. 8일 현재 사고 원인 등 당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발표되지 않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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