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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페달 이상 땐 브레이크 ‘꽉’”…도요타, 오늘 본지에 세번째 광고 게재

도요타 자동차가 한인고객에게 리콜차량 처리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뉴욕중앙일보를 통해 한인고객에게 사과 광고를 게재한 도요타는 본지(6일자 A-7면 참조)를 통해 리콜차량 한인 소유주를 대상으로 처리방법을 안내했다.

도요타는 미국도요타판매 짐 렌츠 사장의 서신 광고를 통해 “가속페달에 문제가 생길 경우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아 컨트롤할 수 있다”며 “가속페달이 보통 때보다 밟기 어렵거나 느리게 되돌아온다면 즉시 딜러로 연락하라”고 권장했다.

이들은 또 “리콜 차량 소유주들이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 편지를 보내고 있다”며 “딜러들은 주 7일 24시간 동안 신속히 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요타는 이어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리콜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와 시기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중구 기자 jaylee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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