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휴일로 지정”…4일 학부모협 시청 시위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가 그레이스 멩 뉴욕주하원의원과 함께 설날을 뉴욕시 공립학교 공식 공휴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다.시위는 4일 정오 뉴욕시청 계단에서 한인·중국계 학부모, 커뮤니티 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시위는 멩 주하원의원이 제안했다. 멩 하원의원은 지난해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에게 설날을 공식 휴일로 지정해 줄 것으로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보냈으나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조진화 기자 jin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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