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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칼럼] 노아 홍수 때의 장거리 여행자들

미국 북서부와 캐나다 서부에는 수십억 개의 둥글게 생긴 규암 표석(boulders, 거력)들과 굵은 자갈(cobbles)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이들 지름이 30cm~1m, 무게는 40kg 이상 나가는 돌들은 원래의 자리에서 500~1000km의 머나먼 거리를 이동하였는데 이러한 지질학적 과정들은 오늘날 결코 관찰되지 않는다.

즉 진화론이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에는 없는 현상이라 진화 지질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다. 날개도 없으며 무거운 몸을 먼거리로 이동시킨 이 규암이란 광물성 석영(SiO2)과 실리카(silica) 시멘트가 결합되어 구성되어진 매우 단단한 암석이다. 전에는 부드러운 퇴적 사암이었고 열과 압력을 받은 후에 단단한 변성암으로 변한 것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규암은 셀 수 없이 많은 색깔들과 모양을 띄고 있다. 이런 규암들이 로키 산맥의 서쪽 지역의 능선들과 산꼭대기에 고립되어져서 발견된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유일한 단서는 노아 홍수에서 찾을 수 있다.

창세기 8장에는 세상의 모든 산을 덮었던 물들이 물러가는 현상이 기록되어 있다. 이들 물들이 물러가기 위해서는 지구 지각의 차별적인 침강과 융기가 있어야만 했는데 시편 104편 6~8절에 이것에 관해 잘 나타나 있다.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미스터리의 운반 메커니즘을 풀기 위해 지질학 연구원들인 피터 클레이버그(Peter Klevberg)와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규암들의 분포를 연구하였는데 오늘날의 홍수로는 이런 규암들의 먼 거리 이동을 설명할 수 없었다. 또한 대부분의 많은 규암들은 반원형 충돌 자국들로 흉터가 생겨있는데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 자국들은 격류 속에서 이동되는 동안 암석들이 서로 부딪혔다는 것을 나타낸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광대한 지역에 분포한 규암 암석들은 창세기 홍수의 후퇴 양상에 대한 강력하고 확실한 하나의 서명(signature)이다. 이 글에서 약술된 대홍수의 증거가 왜 그렇게도 중요한가? 만일 대홍수가 성경이 말한 그대로 실제로 일어났었다면, 진화론과 수억 수천만년의 연대를 찬성한다는 증거들이 모두 한꺼번에 붕괴되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노아의 홍수는 정확한 지구과학의 기초가 됨은 물론이고, 명백히 성경적 역사와 신학에도 기초가 된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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