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단신] '맥과이어, 스테로이드 인정' 외

맥과이어, 스테로이드 인정

미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 홈런왕 기록을 갖고 있는 마크 맥과이어가 드디어 스테로이드 사용 사실을 인정했다. 맥과이어는 11일 지난 1998년 최다홈런 기록을 깼을 당시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고 시인했다. 그가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한 이유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타격 코치가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네츠, 나허라 재트레이드

뉴저지 네츠가 댈러스 매브릭스에서 데려온 에두아르도 나허라를 돌려보냈다. 네츠와 매브릭스는 11일 나허라와 매브릭스의 그리스 험프리스·숀 윌리엄스와 맞바꾼다고 발표했다. 네츠는 또 드래프트 1순위였던 션 윌리엄스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제이슨 윌리엄스에 실형

전 네츠의 센터였던 제이슨 윌리엄스가 18개월 실형을 받는다. 11일 윌리엄스는 지난 2002년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리무진 운전기사 과실치사 사건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이에 따라 윌리엄스는 총기가 연관된 치사 사건의 최소형량인 18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전망이다.

파퀴아오-클로티 대결

필리핀의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플로리드 메이웨더 주니어 대신에 조슈아 클로티와 3월 13일 대결한다. 파퀴아오의 프로모터 밥 아룸은 10일 약물검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중단된 메이웨더 대신 상대 선수를 가나 출신 클로티(35-3, 20 KOs)로 정했다고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