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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고득점 도전

본사-청센터 주최 강좌 개강

애틀랜타 중앙일보가 한인 청소년센터(회장 박해용)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청소년 SAT 강좌가 10일부터 본사 문화센터에서 시작했다.
겨울방학 기간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성적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학생들은 지난 3일 치른 수준별 시험 결과에 맞춰 SAT 기초반과 실전반으로 나눠 첫 수업을 받았다.
학생들은 "SAT가 무엇인지 알수 있었고, 8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센터 박해용 회장은 "올해 7년째를 맞이한 전통있는 SAT 강좌로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도 SAT 시험의 불안감을 없애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SAT센터는 앞으로 매주 일요일 4시간씩, 2월 28일까지 수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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