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풍성해진 '미주 한인의 날'···12일부터 미술대회·전시회·공연 열려
16일엔 어바인 축제
〈표 참조>
12일 어바인 시청에서는 미주한인의 날을 주제로 한 미술대회 출품작 전시회와 '미주한인의 날'선포식이 잇따라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풀러턴 은혜한인교회에서 미주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연합예배 및 찬양축제가 개최된다.
어바인에선 16일 제 1회 어바인 미주한인의 날 축제가 열린다.
중앙일보ㆍ중앙방송이 후원하고 재미한인봉사자회(PAVAㆍ회장 강태흥)와 미주한인재단이 주최하는 이날 축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작품전시 부스에선 수묵화 독도를 주제로 한 작품전 한지공예 한국민화 한국풍경 이민 역사를 담은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또 부채춤 장구춤 북춤 사물놀이 대금공연 민요합주 가야금 산조 어린이 동요 경연대회 태권도 시범 영상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선보이게 된다.
타인종들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장기 바둑 등을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의: (949)892-9516 윤주원 (949)463-9542 에이미 추
우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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