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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망 뺑소니 공개수배

경찰이 새해 첫 날 아내와 산책길에 나섰다 뺑소니 차량에 치어 사망한 한인남성 이주백씨의 용의자 공개수배에 나섰다. 글렌데일경찰서는 8일 오후 6시 사고발생지인 람스델과 몬트로즈 애비뉴에서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고 목격자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미 사건현장에 뺑소니사고 목격자를 찾는 현수막을 부착한 상태다. ▷제보: 818) 548-4911〈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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