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LA·OC 카운티 주택 판매
10월에 전월 대비 증가했던 가주 주택판매량은 11월이 전통적으로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첫주택구입에 힘입어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한달간 가주 주택 판매량은 3만5860건으로 전월(4만1280건)보다 13.1%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3만2163건)보다는 11.5% 증가했다. 중간 주택가격은 26만1000달러를 기록, 전월보다 1.6% 올랐다. 이 기간 남가주 주택 판매량은 1만9181건으로 전월(2만2132건)보다 13.3% 줄었다. 하지만 중간 주택가격은 28만5000달러로 전월(28만 달러)보다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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