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 패밀리' 일단 살았다…2011년 중반까지 결정유보
폐지 위기에 놓였던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어린이 건강보험 '헬시패밀리'가 당분간 유지된다.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MS)는 17일 가주 정부에 이메일을 통해 "최소 2011년 중반까지는 헬시패밀리 문제에 대한 최종 결정을 연기할 것"이라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CMMS는 최근 가주 정부가 헬시패밀리를 되살리기 위해 메디캘 보험회사에 영업보험세를 부과하는 안은 연방정부의 규정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밝혀 '헬시패밀리' 프로그램이 중단〈본지 12월15일자 A-4면> 위기에 처했었다.
문진호 기자 jhm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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