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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지구공원’ 개원…애리조나 세도나한인회 건립

애리조나 세도나에 ‘마고(MAGO) 지구공원‘이 16일 문을 연다.

세도나한인회(회장 임반야)가 건립한 마고 공원은 한국민속문화촌 내부에 있다.

민속문화촌은 2002년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세도나한인회에 기증한 6에이커 부지에 세워진 것으로 지역 페스티벌, 음악회, 전시회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마고는 신라 충신 박제상의 부도지에 나오는 ‘근원의 어머니’를 뜻하는 말로 지구 어머니를 뜻한다.

특히 땅의 에너지가 강하게 분출되는 볼텍스(Vortex) 지역으로 유명한 세도나공원 입구에 있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정보센터, 인디언 평화의 상징인 코코펠리상, 제주도 상징인 돌하르방이 세워져 있다.

오전 10시 열리는 개원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무료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480-773-5997.

최은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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