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에 숨겨 둔 여자 있다?
가십사이트 충격 보도…사실무근 가능성 커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고 밝힌 이 사이트는 곧 시판될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보도가 실릴 것이며 여자 이름은 레이첼 유치텔이라고도 소개했다. 사이트의 우즈 관련 소식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믿을 수 없다" "우즈 그러면 안돼"라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우즈는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스타다. 사생활도 깨끗해 지금까지 한 번도 스캔들에 휘말린 적이 없다. 골프에서 '전설'을 쌓아가고 있는 우즈는 프로데뷔 이후 거의 1억 달러를 벌어 들인 스포츠 재벌이기도 하다.
스웨덴 출신 모델인 아내 노드그렌과의 사이에 딸 둘을 두고 있는 우즈는 최근엔 스탠포드와 버클리 대학간의 풋볼 경기에 아내와 함께 참석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해 그저 소문에 불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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