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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세도나에 한국민속촌 세워요" LA 방문 임반야 한인회장

"애리조나에 들어설 한국민속문화촌을 상상해보세요. 저희가 세울거에요. 기대해도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기운'이 센 곳으로 유명한 애리조나 세도나. 이곳 한인회의 임반야 회장과 이어상 부회장이 LA를 방문했다. 내달 16일 세도나 마고지구공원과 마고상 체막식을 홍보하고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세도나 한인들이 준비하고 있는 민속문화촌은 우선 3단계로 나눠 6에이커 부지에 첫단계로 18미터 높이의 마고상을 세우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날 마고지구 공원 개원식도 열리며 국제 뇌교육협회장인 이승헌 회장이 마고정신과 평화철학을 강연합니다."

한인 인구 고작 100명 거주 인구 1만5000명인 세도나는 연 500만명이 찾는 관광지이고 이곳에 한국문화와 관련된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임회장은 "건립될 마고평화공원에서 파머스 마켓이나 지역 페스티벌 음악회 각종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쓰일겁니다. 자연스레 한국의 역사와 우수한 홍익 철학을 접하게 될테지요."

한편 임회장은 한의사로 현지에서 마고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상 부회장은 뇌교육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뉴욕 출신으로 맨해튼에서 한의원을 운영했던 임회장은 5년전 세도나로 이주 세도나 비알클리닉을 개원해 한의학과 뇌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치유법으로 주류사회 등에 널리 이름을 알려왔다.

▷문의: (928)274-2957

장병희 기자 ch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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