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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 3차 대회 성료... 하헌영씨 영예의 챔피언

지난 21일 랜초 버나도 인 CC에서 열린 멕시코 북부지역 한국인투자기업협회(KMA·회장 한명섭) 주최 ‘2009년도 제3회 정기 토너먼트’에서 C&D 법인장인 하헌영씨가 영예의 챔피언을 차지했다.

송년행사를 겸해 치러진 이날 대회에는 회원사 및 관련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 그 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대회의 그 외 입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안성호(노스콤)
▶2등: 최세민(UG Com)
▶3등: 박정재(SSD 플라스틱)


▶근접상: 장재영(광성전자)
▶장타상: 최영민(웅진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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