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 대학원 학비, 최고 65%까지 ↑
UC계열 대학의 대학원 학비가 이르면 내년 가을학기부터 전공별로 최고 65%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14일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UC 운영 이사회는 다음주 LA에서 모임을 열고 내부 규정을 바꿔 수업료를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UC계열 대학은 그동안 내부 방침에 따라 다른 공립대보다 낮은 수준의 수업료를 유지해 왔다.
현재 운영 이사회가 제안한 수업료 인상안에 근거하면 버클리대는 로스쿨 환경 설계 정보 관리 공중 보건 공공 정책 사회 복지 등 프로그램별로 최저 10%에서 최고 65% 정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는 치과와 의대 약대 물리 치료 등 과정별로 최저 6.8%에서 최고 15%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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