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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엣지 클럽도 선전…아메리칸컵 출전 10명중 7명 입상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오하이오 클리블랜드하이츠 커뮤니티센터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아메리칸컵 2차 대회에서 한인 선수 등이 활동하는 리딩엣지클럽(코치 김윤미, 회장 정현숙)이 선전했다.

리딩엣지클럽은 총 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이중 쥴리앙우드와 제어드우드 형제가 아메리칸컵 B그룹에 출전해 각각 1위와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메리칸컵 대회는 정식 종목과 초청 종목(Invitation)으로 나뉘며 수준과 나이별로 각각 A/B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중 아메리칸컵 A그룹은 국가대표급 선수 종목으로 당초 쥴리앙우드는 이 A그룹에 출전하려 했으나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워 B그룹에 출전했었다.



이밖에 나머지 8명은 모두 초청 종목 A그룹에 출전해 대부분 2~3위의 성적을 거뒀다. 초청 종목의 경우 출전에 의미를 두기 때문에 통상 사기 진작 차원에서 상장을 수여하는 경우가 많다.

리딩엣지클럽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아메리칸컵 정식 종목 B그룹 부문: 1위-줄리앙우드, 6위-제어드우드 △초청 종목 A그룹: 2위-레이철 최, 테릿 퐁코비트, 3위-시드니 최, 브리트니 신, 코트니 신.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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